반응형

#한반도 대지진 예고?

 

우리나라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 4월 26일부터 입니다. 그 뒤로 보름가량 400여 회 추가적으로 작은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그간 우리나라에서 지진 발생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그간 발생한 추가 적인 지진으로 더욱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이 현상이 발생한 해당 지역에서는 그간 지진이 발생하지 않던 지역있기 때문에 적지만 많은 발생 횟수로 인하여 더욱더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지역이 아닐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지진은 같은 장소에서 잦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세계적으로 심심치 않게 보고 되고 있는 현상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산 안드레아스 단층과 같이 거대한 단층들이 있는곳입니다.

 

이러한 곳에서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여 차례 작은 지진들이 발생했던 활동의 사례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런 큰 단층들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지진 400회 정도 되는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응력에 대한 설명 / 출처 : 네이버

여태까지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발생한 횟수가 적었던 이유는 바로 응력 때문입니다. 응력은 압축, 인장, 굽힘, 비틀림 등의 하중을 가했을 때, 그 크기에 대응하여 생기는 저항력을 응력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응력이 아주 천천히 쌓이는 지역으로 지진이 발생하였더라도 단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리고 이 단발성으로 발생하는 지진도 드물게 일어나기 마련인데 이번에 발생한 400회 정도 되는 지진은 무엇인가를 예고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많은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지진이 발생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1년도 이후에 급격하게 횟수가 증가하였고 전부 동일본대지진 이후에 발생한 현상이기 때문에 그 여파로 생긴 현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5월 13일 가장 최근에 발생한 지진은 지하 20KM 정도에서 2.6 진도의 크기로 발생하였습니다. 규모가 작고 깊은 곳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피해는 없을뿐더러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지진의 발생 진원지의 깊이가 얕을수록 피해는 더욱더 크게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지진 현상

 

지하 4KM, 5KM에서 발생한 지진이 지하 20KM에서 발생한 지진보다는 규모가 크다면 훨씬 더 큰 피해를 준다고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20KM에서 같은 규모로 지진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5KM보다는 적은 피해를 입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위협적인 재난으로 다가오게 되겠죠.

 

이런 지진으로 인한 재난이 재앙으로 더 크게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는 것으로 한 가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내진에 대한내성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큰 지진이 올 경우에 우리나라에 발생될 피해는 실로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연합뉴스

 

현재 모든 지질학자들은 한반도의 대지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지각판은 계속 이동 중이며 이것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지진으로 이어질 경우 우리나라는 그 어떤 국가에서 발생한 지진보다도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책을 마련하여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르는 큰 재앙을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