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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심은우

화제의 드라마였던 '부부의 세계'에 출현한 심은우 씨가 요즘 대세인 거 같습니다. 최근에 방영된 복면가왕에서도 그렇고 심은우 씨가 출연했었던 다른 드라마까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걸 보면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는데요.

 

심은우 씨는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 우의 조력자로서 이태오의 감시와 미행을 하는 역할인 민 현서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민 현서 역할의 연기력에는 결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요. 표정 연기면 연기 감정이면 감정 등 모든 것 하나 빼지 않고 열현한 모습이 지금의 심은우 씨를 만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심은우씨는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 출신으로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또한 159cm 46kg으로 혈액형은 A형입니다. 심은우 씨 20대 후반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20대 초반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연기하는데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시 18년도 방영된 스카이 캐슬의 예서 역의 김혜윤 양도 22살에 학생 역을 맡아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것처럼 심은우 씨도 이런 비슷한 역할도 어울릴 것 같네요. 

 


#작품

 

 

심은우 씨는 2015년 데뷔작인 두 자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였습니다. 작품은 미국 HBO가 지원한 후원금으로 제작된 영화로 한미 양국의 스텝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탈북자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심은우 씨는 두 자매 중 언니 역할을 맡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든 역할이었지만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습니다.

 

걷기왕/ 윤리거리규칙

 

그 밖에도 2016년 심은경 주연의 걷기 왕에서는 심은경과 같이 경보 경기에 참가하는 이하니 역으로 출현하기도 했고 같은 해 윤리 거리 규칙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제작되어 독립영화관에서 몇 차례 상영되다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2018년 재개봉한 영화 '60의 서머'에도 등장했습니다. 오랜만에 귀엽고 발랄한 청춘의 이미지를 마음껏 드러냈지요. 하지만 밝은 이미지의 영화만 찍은 것도 잠시였습니다. 17년 개봉한 폐쇄병동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병원에 감금되어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영화인으로서의 심은우 씨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고생을 한 역할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은우 씨의 활동은 영화에서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인기를 끌었던 16년 수목드라마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는 납치범의 실마리를 찾게 해주는 BJ이지은 역할을 맡았으며 충격적인 과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고 특히 이 작품에서는 감정연기를 잘한다는 호평을 받기도 한 작품입니다.

 

 

17년 최고의 방영작으로 손꼽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극 중 윤균상(홍길동)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만신이라는 캐릭터가 분위기 및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주도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극중

캐릭터를 잘 살려 연기했다 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수상한 파트너 홍차은 / 라디오 로맨스 가뭄

위 작품 외에도 수상한 파트너에서 따뜻하면서도 차갑고, 가까운 듯하면서 멀게 느껴지는, 좀처럼 파악이 안 되는 사법연수원생 홍차는 역 / 라디오 로맨스에서 맡는 프로그램마다 청취율이 더럽게 낮아서 별명이 가뭄이라는 가뭄 역 우리가 알만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괜찮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소개 외 작품들)

 

아스달 연대기 / 나쁜형사

 

  • 2018년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 - 전주연 역
  • 2019년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 타피엔 역

 

심은우 씨는 얼마전에 방영된 복면가왕에서도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출현중에 창이라는 이름으로 가면을 쓰고 나와서 청아한 목소리와 깔끔한 노래 실력으로 패널 및 청취자에게 좋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심은우씨는 복면가왕이 첫 예능 출연인 만큼 떨릴 만도 했는데 아이비의 이럴 거면을 열창하면서도 정말 노래 잘한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떨리는 게 안 느껴질 정도로요

 

 

그리고 부부의 세계의 출연진의 성대모사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끼를 어김없이 발휘했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심은우 씨의 매력이 더 부각된 거 같아요. 스크린을 통해 발휘된 연기력으로 다져진 모습이 아닌 인간적인 모습과 끼를 발산하는 모습이 좀 더 보기 좋았습니다.

 

 

심은우 씨는 다가오는 일요일 런닝맨에 출연 예정입니다. 미션에서도 남다른 승부욕과 역대급 운동신경으로 '新 능력자'의 탄생을 예고한 것은 물론, 예능 초보다운 귀여운 순수미를 뽐내며 드라마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최근 심은우 씨는 바쁜 촬영으로 미뤘던 예능과 화보를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심은우 씨의 모습과 다음 작품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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