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해외축구
메시가 뽑은 19-20챔피언스리그(UCL) "최고의 재능 25인"(2/2)
#최고의 재능 선수 소개 2편 14. 손흥민 (Heung-Min Son) 29살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핫스퍼 소속으로 중앙 및 윙어와 측면 공격을 맡고 있다. 그는 15-16 시즌 여름 레버쿠젠에서 약 408억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입단했다. 일부 팬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쓴 거액의 금액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논란이 있었지만 이적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이며 거품이라는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으로 빠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적 2번째 시즌부터 급성장을 시작했다. 16-17 시즌부터 18-19 시즌까지 3 시즌 동안 두 자리 이상 득점에 성공하며 하이 커리어를 찍었으며 특히 손흥민 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 근처에서 날리는 감아 차기는 언제나 위협적이고 빠른 스피드..
2020. 4. 3.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