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프론테라 포링 수첩 도감 정리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 벌써 5일째입니다. 첫날의 서버 불안정과 중복 터치의 오류로 인해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것 치고는 현재의 진행은 아주 괜찮은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콘텐츠로 유저분들의 지루함을 없애주는 점은 상당히 큰 메리트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저분들은 자동사냥을 통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 피로도 시스템을 도입한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불만인 경우도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120분의 피로도 소진과 나머지 콘텐츠를 즐기고 나면 더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도감을 채우기 위한 사냥을 해야 하는데 경험치나 아이템 보상을 기대할 수 없고 단순히 적만 해치 우는 식의 전투를 해야 하는 것 때문입니다. 도감 작업 도감 작업은 캐릭터의 성장과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