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아레나 조합 추천 덱 주요 영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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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 아레나 조합 추천 영웅

 

 

AFK아레나에는 수많은 영웅 조합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과금하신 분들 아니면 대부분은 비슷한 영웅을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을것입니다. 종족만 6 종족이 존재하고 서로 상성이 존재하고 있는 게임이라 수많은 조합이 필수로 작용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소개해드릴 것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조합이며 챕터와 콘텐츠 중심의 버티기용 조합입니다. 저는 이조합으로 무과금이지만 얼마지나지 않은 시간에 현재 14 챕터 후반까지 와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쓰고 있는 영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영웅의 조합과 어떻게 쓰는 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영웅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주요 영웅조합 레오 프론 3+그레이브 본 1+반인 1

 

일단 제가 주로 쓰는 저의 조합입니다. 로젤린의 에너지 회복과 탈렌의 힐로 버티는 조합입니다.

 

저는 이 조합으로 상대에 따라 탈렌을 빼고 다른 영웅으로 대체하여 챕터나 콘텐츠를 클리어하곤 합니다.

먼저 제대로 된 소개를 드리자면 이 조합의 핵심은 루시우스+세미라입니다. 탈렌과 루시우스 중 한 명이라도 죽지 않으면 거의 무한정 실드를 생성해 냅니다.

 

루시우스의 궁극기인 홀리 오라의 실드량에 HP 회복이 붙어 있어서 거의 죽지 않는 무적인 상태가 되고

계속 버티면서 부족한 딜은 세 미라의 궁극기로 적을 제압하는 덱입니다.

 

실제로 써보시면 알겠지만 챕터나 콘텐츠 상의 전투력 거의 10만 이상 차이도 쉽게 극복을 해내며

대부분 죽는 영웅 없이 클리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루시우스가 출전된 5명의 영웅중 가장 전투력이 높아야 합니다.

 

1. 로젤린 스킬 구성

로젤린은 출전 영웅 중에 가장 센 영웅에게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적의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한번 붙으면 생존력 역시 탁월하며 다른 주요 스킬들은 역시 힐, 에너지 회복으로 최상의 버프들로 구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로젤린은 에픽+ 밖에 안되지만 어디에 가던지 절대 빼지 않고 반드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중요한 영웅입니다. 역시나 주요 스킬은 "청소"와 에너지를 전부 회복시켜주는 "격려" 스킬로 볼 수 있습니다.

2. 루시우스 스킬 구성

다음으로는 루시우스 스킬을 보겠습니다. 주요 핵심 스킬은 역시나 궁극기인 "홀리 오라"입니다.

스킬 설명을 보시면 전체 "아군에게 공격력의 500%의 대미지를 막는 방패를 8초 동안 부여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레벨이 오르면 방패 지속시간 동안 HP를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스킬입니다.

 

아까 로젤린과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면 실드+HP 회복이 무한정 반복됩니다. 한마디로 죽지 않는 덱이 완성이 되죠. 그리고 다른 스킬들을 보셔도 회복과 대미지 감소로 최대한 탱킹을 해서 다른 딜러가 공격을 할 수 있게 유지해줍니다.

 

루시우스는 절대 빠지지 않는 최고의 1 티어 영웅으로 초반에 획득하셨으면 가능하면 빠르게 키워 주시는 걸 권장합니다.

 

다음으로 공격과 서포트, SUB 탱커를 보겠습니다. 저는 많은 탱커를 써보았지만 레오프론 3시너지를 받기 위해 레오프론 영웅의 탱커를 조합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나마 무난하고 괜찮게 쓴 에스 트릴 다를 육성하여 현재 사용 중입니다.

 

에스트랄다는 등급표를 보시면 하위권에 자리하고 있는데 제가 써 본 결과 현재 저의 단계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에스트릴다 스킬 구성

에스 트릴 다의 장점은 역시나 제압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방으로 돌격하여 적을 넉백 시키는 "조롱"의 스킬은 뒷 계열에 강력한 마법사가 있다거나 혹은 탱킹으로 잘 안 죽는 적이 있을 경우에 시간을 버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메인 탱커가 아니기 때문에 전투 중에 죽는 모습은 자주 보이지만 다른 영웅들이 충분히 스킬을 돌릴 시간과 딜을 넣을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조합에 에스 트릴 다의 활용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격려의 스킬의 경우에는 영웅의 공격력과 에너지 회복까지 해주는 탱커이지만 약간의 서포트 역할도 있기 때문에 한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탈렌의 스킬 구성

이번에 진행 중인 이벤트였던 "천상의 유적"의 이벤트에서 획득한 탈렌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버티기 조합의 최적의 서포트를 해주는 영웅으로 아무런 진급도 하지 못한 에픽 영웅인 상태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에 들어가면 바로 죽기는 하지만 죽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할 수 있는 "피닉스"의 스킬로 다른 영웅들이 계속 버티고 있으면 무한정 살아나 HP를 회복시켜 주는 SUB 역할의 영웅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위에 보시면 아이템을 그럭저럭 괜찮게 착용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딜량도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탈렌을 사용하는 목적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서포터 역할이기 때문에 "불의 탄생"의 스킬을 주요 스킬로 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스킬은 HP 회복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위기의 순간에서 사용될 시 한 번은 더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이죠.

 

5. 세미라의 스킬 구성

마지막으로 추천 영웅은 세미라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덱의 핵심 딜러이자 주요 영웅입니다.

 

세미라 자체의 HP 회복 능력도 상당히 좋지만 역시나 궁극기인 "영혼의 무리" 스킬이 사기급이로 좋다 보니 버티기만 한다면 세미라 혼자서 모든 적은 다 잡아 냅니다. 특히 어느 정도 아이템만 받쳐 준다면 전투력 20만 이상의 차이도 궁극기 여러 번 사용하면서 적을 다 휩쓸 만큼 상당히 효율 밑 최상의 딜러입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덱의 단점으로 치자면 세 미라가 죽을 시에 딜러가 없기 때문에 세 미라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 미라를 보호하기 위한 덱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직접 이 조합으로 써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만족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적과의 전투력 차이는 거의 20만입니다. 하지만 직접 전투 시에 저렇게 피가 달아도 궁극기 한 번만 돌면 엄청난 회복력과 더불어 실드로 버티면서 딜하는게 가능해집니다. 이런 전투력도 버티는 거 보면 상당히 효율적인조합 구성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렙 구간에서 더욱더 큰 힘을 발휘하는 조합이라 초반 챕터를 진행하시는 데는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조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처럼 고렙이거나 다른 좋은 조합이 있는 건 아니지만 직접 써보고 가장 효율적인 조합을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차후 다른 영웅을 더 육성해서 안정적인 조합이나 강력한 조합을 발견하게 된다면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