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 시간의 정원의 파괴된 폐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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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아레나 파괴된 폐허

 

AFK아레나에서 제일 큰 보상을 챙겨주는 시간의 정원 콘텐츠에서 힘들게 했던 챕터

파괴된 폐허를 클리어했습니다. 며칠 동안 여기를 못 깨서 끙끙 앓고 있다가 운 좋게 잘 뜬 유물과 친구의

영웅을 동반해서 보상 수집 100%까지 달성하며 완료했습니다.

 

특히 시간의 정원 콘텐츠 특성상 여러 가지 퍼즐 형식의 진행이 대부분이어서 파괴된 폐허 역시 공략이 없으면 결코 쉽지만 않은 단계였습니다. 스스로 클리어해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대부분 실패였죠..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이 챕터를 깨기 위한 퍼즐을 제대로 풀지 못해서 계속 실패했던 것이었습니다.

 

파괴된 폐허의 퍼즐

 

 

이번 파괴된 폐허의 챕터는 이미 많은 분들이 클리어하고 그에 최적화된 공략이 많이 올라와 있지만 그래도

제가 플레이해보고 느낀 건 역시나 맨땅의 헤딩은 힘들다는 것입니다. 최초 이 챕터를 진행했을 때 앞전의 시간의 정원과 크게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챕터의 룰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략으로 늘 해왔던 것처럼 낮은 전투력으로 유물을 모아서 한 곳 한 곳씩 깨 나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 해보고 이번판은 진짜 퍼즐이다. 라고 느끼게 되면서 공략은 어느정도 참조해서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다른 챕터완느 다르게 이 파괴된 폐허의 룰을 알기까지 10번 정도의 플레이를 진행하고 나서야 전반적인 흐름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러고 나서 알게 된 파괴된 폐허의 룰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까지는 다음과 같은 함정이 있었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파괴된 폐허의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적을 처치하면 전체 맵의 마지막 부분의 블록이 사라진다.
• 최종 보상인 금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맵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문양 3개를 찾아야 한다.
• 완전한 클리어까지 최소 3번을 플레이해야 한다.

각각 하나하나씩 설명드리자면 적을 처 지하면 블록이 하나씩 사라지는데 전체 맵에 분포되어 있는 블록의

수를 생각하고 그 줄을 클리어해야 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있던 블록이 둥지 하나를 클리어할 때마다 없어지면서 2번째 사진과 같이 문양을

획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다른 곳의 둥지를 깨고 뒤늦게 왔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문양이 있는 블록까지 사라지게 되면 이번판은 클리어하지 못하게 됩니다.

 

태양의 문양/ 달의문양

만약 올바른 길로 이동해서 해당 문양이 있는 블록을 밟게 되면 가운데 활성화 문양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드린 대로 총 3개의 똑같은 문양을 수집해야 하기 때문에 올바른 줄의 문양의 획득이 필요합니다.

 

잠시라도 방향을 틀게 되면 위에 사진처럼 문양이 사라진 블록을 보시게 되니까 반드시 처음에 선택했던

문양의 줄로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문양을 전부 획득하다.

 

달의 문양 활성화

 

이처럼 3개의 문양을 다 획득하고 나면 처음 화면에 보였던 두 개의 큰 섬이 나오는데 도중에 블록이 끊겨 가지 못했던 곳으로 텔레포트시켜 줍니다. 이곳에는 총 2곳의 섬이 있는데 달의 문양과 태양의 문양에 따라서 섬의 위치가 다르게 텔레포트 됩니다.

 

그리고 섬에 도착하게 되면 2개의 둥지가 있는데 상당히 레벨이 높고 상대하기 껄끄러운 영웅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 적당히 좋은 파밍이 되지 않으면 생각보다 상대하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파밍아이템과 섬도착

여기서 추천드리는 조합은 바로 "레오 프론" 조합입니다. 정말 시간의 정원과 이계의 미궁에서는

레오 프론 조합만큼 좋은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제가 레오 프론 조합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다른 종족과는 다르게 종족 특성 버프가 나오면

방어로 구성된 버프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는 레오 프론 영웅이 좀더 버티면서 진행 할수 있게 도와 주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는 주로 레오프론 영웅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레오프론 덱과 유물 특성

 

그리고 화염의 검이나 빙결의 검처럼 적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하락시키는 특성을 가진 유물도 여기서는 큰 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브루투스나 베단처럼 솔로 캐리가 가능한 적이 높은 레벨과 등급으로 등장할 경우 순식간에 파티가 전멸할 수 있는데 이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아이템이 많이 나와서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망설일 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파괴된 폐허 최종 진행 루트

 

출처 : AFK 가이드(해외) / 세미라 최종 보상

 

위 사진은 파괴된 폐허의 최종 진행 루트입니다. 흰색과 붉은색 두 가지가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흰색을 먼저 플레이하시고 다시 탐험을 진행하셔서 붉은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한 번으로는 클리어할 수가 없는 맵이기 때문에 반드시 위에 적힌 순서대로 동선을 잡으셔야 클리어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보물상자에는 그레이브 본 영웅인 세 미라를 획득할 수 있으니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빠르게 클리어하셔서 영웅을 획득하는 게 좋겠죠?

 

오늘은 제가 플레이하면서 정말 어렵게 클리어했던 파괴된 폐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작성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